대림시기 빈 가슴 당신을 기다리며 촛불 하나 켰습니다. 대림 첫 주를 맞아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자신을 태움으로써 빛을 가져준 한 자루 초 와 같이 그분도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