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조별로 함께 밥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뒷정리까지... 정성을 다해 만들어 신부님과 수녀님 선생님도 드리고..... 맛있었답니다... 칼을 사용하는 것도 서툴고, 밥도 태우고 할 것 같아서 걱정을 했지만 밥도 잘 하고 정리도 잘 하고.. 역시 "탁 믿고 맏기시오" 라는 말씀이 떠올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