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세포에서 발걸음을 옯겨 공곶이로 향합니다. 물을 보자 어떻하지..물이 나를 부른다^^ 아이들의 뜨거운 마음을 걱정스러운 마음이 먼저 붙잡는 바람에~~~ 현영,현민,태영,미애가 물과 절친하며 물장난을 해 봅니다. 동백꽃이 반기고 빗방울이 내려오는 길을 막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