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박창균 시메온 신부님 2013년 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시작하는 새해의 첫날 첫 미사이자 신부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미사... 감사합니다. 평소 잘 해드리지 못하다가, 항상 마지막에 이렇게 와서 후회하네요. 언제든지 꼭 건강하세요. 항상 아픈곳 없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