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이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니면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기다림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행복인 것이다.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 행복인것이다.

평생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인 것을 ...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위해 기다림을 시작한다.

- 좋은글 중에서 -








  1.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Date2009.08.19 By하얀천사 Views939
    Read More
  2.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Date2009.08.19 By하얀천사 Views953
    Read More
  3.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선종을 애도하며

    Date2009.08.19 By늘벗 Views1157
    Read More
  4.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Date2009.08.18 By하얀천사 Views980
    Read More
  5. 마음을 청소하세요 ~

    Date2009.08.18 By하얀천사 Views1269
    Read More
  6. 제막식

    Date2009.08.17 By젊은오빠 Views1098
    Read More
  7.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Date2009.08.16 By하얀천사 Views902
    Read More
  8.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

    Date2009.08.16 By하얀천사 Views929
    Read More
  9. 당신을 사랑하며 가는 길은

    Date2009.08.14 By하얀천사 Views1226
    Read More
  10. 나를 돌아볼수있는 좋은글

    Date2009.08.14 By하얀천사 Views1075
    Read More
  11.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Date2009.08.13 By하얀천사 Views1042
    Read More
  12. 세상에 만나지는 인연중에 ..

    Date2009.08.13 By하얀천사 Views1387
    Read More
  13.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Date2009.08.12 By하얀천사 Views1304
    Read More
  14. 진실로 소중한 한사람 ...

    Date2009.08.12 By하얀천사 Views3545
    Read More
  15. 참 고맙다 ..

    Date2009.08.11 By하얀천사 Views2062
    Read More
  16. 눈을 바라보는 이유

    Date2009.08.11 By하얀천사 Views1028
    Read More
  17. 우리는 어떤 길을~~~

    Date2009.08.10 By늘벗 Views1378
    Read More
  18.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Date2009.08.07 By하얀천사 Views1010
    Read More
  19. 숫자 삼에서 필요한말이 더

    Date2009.08.05 By젊은오빠 Views1454
    Read More
  20. 코리아 하면 떠오르는 것, 과연 김치일까?

    Date2009.08.04 By늘벗 Views122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1 Next
/ 41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