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탁했다 (난 기도 했다 . 그러나 하느님은 )

by 하얀천사 posted Sep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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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탁했다 (난 기도 했다 . 그러나 하느님은 )


나는 하느님에게 나를 강인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수 있도록,
그러나,하느님은 오히려 나약하게 만드시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하느님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행할수 있도록,
그러나, 하느님은 나에게 오히려 허약함을 주셨다.
"더 위미 있는 일"을 행하도록.....

나는 하느임에게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수있도록,
그러나,하느님은 나에게 오히려 가난을 주셨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하느님에게 놀라운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수 있도록,
그러나,하느님은 나에게 오히려 열등감을 주셨다.
"당신의 필요성을 절감"하도록....

나는 하느님에게 모든것을 부탁했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수 있도록,
그러나,하느님은 오히려 나에게 나의 삶만을 허락하셨다.
모든 것을 스스로 찾아 누릴수 있도록......

나는 하느님에게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것을 하느님으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나는 지극히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은 언제나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작가미상... 미국 뉴욕의 신체 장애자 회관에 적혀 있는 시)


희망을 잃지 마시고 무엇이든 기도 하고 믿고 사랑하며 산다면
누구에게나 주님께서 도와 주실꺼예요...
항상 늘  웃으면서...
늘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세요 ..

하얀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