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77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 좋은 글 중에서 -

  1.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Date2011.04.20 By하얀천사 Views648
    Read More
  2. 아침에 눈 뜨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

    Date2011.05.16 By하얀천사 Views523
    Read More
  3. 안 부

    Date2009.11.14 By하얀천사 Views967
    Read More
  4. 안식일의 의미

    Date2018.01.22 By김수식(프란치스코) Views83
    Read More
  5. 알림

    Date2011.03.26 By박 창균 Views660
    Read More
  6. 앞으로 계속 월드컵 출전국에라도 낀다면.

    Date2018.06.28 By늘벗 Views74
    Read More
  7. 어느 신부님의 눈물

    Date2017.09.12 By김수식(프란치스코) Views53
    Read More
  8.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Date2009.10.29 By하얀천사 Views906
    Read More
  9.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Date2011.05.10 By하얀천사 Views572
    Read More
  10. 어떤 인연으로 사는게 좋을까

    Date2009.10.13 By하얀천사 Views922
    Read More
  11. 어른 성경피정에 초대합니다^^

    Date2011.06.20 By이성혜 Views542
    Read More
  12. 어버이 날

    Date2011.05.08 By박 창균 Views1206
    Read More
  13. 어제 오늘 내일이 있고

    Date2009.10.12 By하얀천사 Views922
    Read More
  14. 억지로 줄수는 없습니다

    Date2011.05.05 By하얀천사 Views584
    Read More
  15.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Date2009.09.14 By하얀천사 Views775
    Read More
  16. 엠마오 가는길

    Date2012.04.11 By순례자 Views786
    Read More
  17. 엠마오 중

    Date2009.05.21 By젊은오빠 Views1669
    Read More
  18. 엠마오 중

    Date2009.05.21 By젊은오빠 Views1669
    Read More
  19. 엠마우스

    Date2009.04.23 ByRi Stephanus Views1705
    Read More
  20. 엠마우스

    Date2009.04.23 ByRi Stephanus Views170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40 Next
/ 40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