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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름다움 중에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에는
사랑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세상의 모든 꽃들 안에는 사랑이 듬뿍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보아야
사랑으로 피어납니다.

꽃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또 하나의 생각은
자신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는 것입니다.

홀로 있든지 무리지어 있든지,
들판에 뿌리내리든지
높은 산에 자리 잡든지
꽃은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최선을
다해 그곳을 아름답게 합니다.

여기는 위험하다고,
바람이 많다고 원망하지 않습니다.

햇빛이 적다고 불평하지 않으며
영양분이 적다고 절망하지 않습니다.

햇빛이 적으면 키를 낮추고
영양분이 적으면 잎을 줄입니다.

그곳에 적응하면서
끝까지 자기 이름의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봄이 오면 꽃이 핍니다,
이 꽃 저 꽃 다 핀다고 꽃 한 송이
피어나는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겠습니다.

얼마나 부지런히 그리고
아름답게 피는지를 알면 꽃 앞에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으니까요.

출처 : 정용철 《행복한 동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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