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11.06 11:15

일곱 색깔의 하루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곱 색깔의 하루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1. No Image 05Dec
    by 하얀천사
    2009/12/05 by 하얀천사
    Views 1869 

    행복을 부르는 행동

  2. No Image 04Dec
    by 하얀천사
    2009/12/04 by 하얀천사
    Views 1250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3. No Image 03Dec
    by 하얀천사
    2009/12/03 by 하얀천사
    Views 1676 

    진실로 강한 사람은 ...

  4. No Image 02Dec
    by 하얀천사
    2009/12/02 by 하얀천사
    Views 1773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5. No Image 30Nov
    by 하얀천사
    2009/11/30 by 하얀천사
    Views 1718 

    누군가를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6. No Image 28Nov
    by 하얀천사
    2009/11/28 by 하얀천사
    Views 1224 

    기쁨이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

  7. No Image 27Nov
    by 하얀천사
    2009/11/27 by 하얀천사
    Views 1659 

    3초와 30초의 여유

  8. No Image 25Nov
    by 하얀천사
    2009/11/25 by 하얀천사
    Views 2041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9. 대민봉사

  10. No Image 23Nov
    by 하얀천사
    2009/11/23 by 하얀천사
    Views 1729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11. No Image 22Nov
    by 백합향기
    2009/11/22 by 백합향기
    Views 1730 

    올바른 신앙길로 갑시다.

  12. 레지오 선서

  13. No Image 17Nov
    by 하얀천사
    2009/11/17 by 하얀천사
    Views 2111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14. No Image 16Nov
    by 하얀천사
    2009/11/16 by 하얀천사
    Views 1759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

  15. No Image 14Nov
    by 하얀천사
    2009/11/14 by 하얀천사
    Views 1345 

    안 부

  16. No Image 13Nov
    by 하얀천사
    2009/11/13 by 하얀천사
    Views 1544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17. No Image 12Nov
    by 하얀천사
    2009/11/12 by 하얀천사
    Views 1827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18. No Image 11Nov
    by 하얀천사
    2009/11/11 by 하얀천사
    Views 1751 

    내 마음은 보석상자

  19. No Image 09Nov
    by 하얀천사
    2009/11/09 by 하얀천사
    Views 1925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20. No Image 06Nov
    by 하얀천사
    2009/11/06 by 하얀천사
    Views 1310 

    일곱 색깔의 하루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41 Next
/ 41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