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나는 나의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내 얼굴에 웃음이 없다면
내 초라한 그림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가장 먼저 밝은 웃음을
화폭에 그려 놓을 것입니다.

나는 남을 대접하는 따뜻한
나의 손을 그리고 싶습니다.
나의 이익만을 위하여 안으로만 뻗는
부끄러운 손이 아니라
남의 어려움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전하는 손,
남의 아픔을 감싸 주는 손,
남의 눈물을 닦아 주는 나의 작은 손을
내 모습의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내 모습을 주위와
어울리도록 그릴 것입니다.
내 모습이 튀어나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에 잘 어울리도록
내 모습의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나는 내 가슴의 사랑을 그리고 싶습니다.
미움과 무관심의 메마른 가슴보다
촉촉한 사랑의 물기가 스며 있는 사랑의 가슴을
화폭에 넓게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내 얼굴에 땀방울을 그리고 싶습니다.
땀방울이 많이 맺힐수록
내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때마다 풍요롭게 맺힌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맺히는 땀방울을 방울방울 자랑스럽게
내 모습의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소박한 내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내가 하는 일에 잘 어울리는,
건강하고 활기찬
내 모습을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내 모습의 작은 그림들을 모아
커다란 내 일생의 액자에 담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림들을 보면서 나를 아름답게 한
웃음. 사랑. 성실. 소박함. 감사. 조화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그린 내 모습의 그림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느낌 하나 중에서]

  1.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Date2009.11.12 By하얀천사 Views867
    Read More
  2.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Date2009.11.13 By하얀천사 Views936
    Read More
  3. 안 부

    Date2009.11.14 By하얀천사 Views967
    Read More
  4.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

    Date2009.11.16 By하얀천사 Views878
    Read More
  5.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Date2009.11.17 By하얀천사 Views930
    Read More
  6. 레지오 선서

    Date2009.11.22 ByRi Stephanus Views1005
    Read More
  7. 올바른 신앙길로 갑시다.

    Date2009.11.22 By백합향기 Views955
    Read More
  8.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Date2009.11.23 By하얀천사 Views843
    Read More
  9. 대민봉사

    Date2009.11.24 ByRi Stephanus Views1252
    Read More
  10.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Date2009.11.25 By하얀천사 Views944
    Read More
  11. 3초와 30초의 여유

    Date2009.11.27 By하얀천사 Views857
    Read More
  12. 기쁨이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

    Date2009.11.28 By하얀천사 Views876
    Read More
  13. 누군가를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Date2009.11.30 By하얀천사 Views1109
    Read More
  14.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Date2009.12.02 By하얀천사 Views1002
    Read More
  15. 진실로 강한 사람은 ...

    Date2009.12.03 By하얀천사 Views891
    Read More
  16.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Date2009.12.04 By하얀천사 Views887
    Read More
  17. 행복을 부르는 행동

    Date2009.12.05 By하얀천사 Views1100
    Read More
  18.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Date2009.12.07 By하얀천사 Views1013
    Read More
  19. 잘되려거든 잘하여라

    Date2009.12.08 By하얀천사 Views936
    Read More
  20. 함께 가는 길

    Date2009.12.09 By하얀천사 Views9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40 Next
/ 40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