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간(聖時間: holy hour)은 예수성심에 대한 신심의 하나로 한 시간 동안 게세마니 동산에서의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그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뜻한다. 이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마태 26,40)라고 하신 성서 말씀에 근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