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02.18 13:27

가장 아름다운 멋

조회 수 10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장 아름다운 멋



꽃은 반 정도 피었을 때 감상해야 하고,
술은 취기가 약간 오를 정도까지만 마셔야 한다.

이때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멋을 느낄 수가 있다.

만약 꽃이 눈부시도록 활짝 피기를 기다리거나,
취할 정도로 마신다면 추악한 경지에 빠지기 쉽다.

환경이 원만하여 사업이 정상에 오른 사람은
마땅히 그 안의 도리를 생각하여야 한다.

지나치면 쇠퇴하기 쉽고, 적당하지 않으면 패하기 쉬우니,
모든 일은 조금 빈 듯해야 그 안의 미묘한 정취를 느낄
수가 있다.

그래서 꽉 차게 하지 않는 것이 처세하는 기본 태도이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소중한 오늘 하루 하얀천사 2009.10.17 1014
178 사목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로즈 2011.04.04 1017
177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하얀천사 2010.01.09 1019
176 제막식 file 젊은오빠 2009.08.17 1020
175 구원송 - 한국 주교회의에서 결정된 기도문 입니다. 모세 2011.10.27 1020
174 소리를 알아 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하얀천사 2010.02.22 1021
173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선종을 애도하며 늘벗 2009.08.19 1024
172 세상에서 가장 깨지기 쉬운것 하얀천사 2010.01.11 1026
171 2009년도 12월 사목협의회 결산총회 모습 file 젊은오빠 2009.12.29 1027
170 이 강해 스테파노신부님의 축일 file 젊은오빠 2009.12.29 1034
169 순한 마음으로 세상의 주인이 되세요 하얀천사 2010.02.03 1037
» 가장 아름다운 멋 하얀천사 2010.02.18 1039
167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하얀천사 2011.04.23 1041
166 셋의 숫자에 덧붙이는 글 젊은오빠 2009.08.01 1053
165 셋의 숫자에 덧붙이는 글 젊은오빠 2009.08.01 1054
164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 하얀천사 2010.06.07 1055
163 레지오 선서 file Ri Stephanus 2009.10.16 1059
162 盤中 早紅柿 고와도 보이나다. 늘~푸른 2011.05.09 1059
161 추카!!! 추카!! 추카! file 늘벗 2009.12.26 1061
160 사제의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늘벗 2010.06.11 1062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0 Next
/ 40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