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달의 마지막 날입니다.

by 박 창균 posted Jan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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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새해의 첫째달이 지나갑니다.
당신의 한달은 어땠는지요?
지난 한해를 보내면서 새해에는 이루고자 한 목표에 첫발을 내디뎠는지요?
아니면 아직도 발도 떼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것은 아닌지요?
신앙도 그러합니다.
한발짝씩 하느님께로 다가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 분이 눈 앞에 바짝 다가와 계심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천천히 그 분께로 다가가는 발자국을 떼어놓읍시다.
한달을 잘 마무리하는 행복한 월말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