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벼락.

by 박 창균 posted Feb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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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동해안에서 난리가 났네요.
눈벼락으로 200여명이 차에 갖혀서...
우리는 아직도 자연을 우습게 봅니까?
이런 말이 있지요.
"하느님은 항상 용서하신다.
사람은 가끔 용서한다.
자연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무엇이 올바로 자연을 사용하는 것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태풍 매미 때 누가 그러데요.
"바다가 내 땅 내놔라."하고 덮치더라고요.
가포 앞바다를 메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나 정신을 차릴지?
4대강은 어떠합니까?
혹시 공사 현장에 다녀오신 분이 있는지요?
눈벼락을 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