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영보축일

by 박 창균 posted Mar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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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오늘은 주님탄생예고대축일입니다.
예전에는 성모영보축일이라 했지요.
그래서 영양보충축일이라 농담을 하곤 했습니다.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받은 날을 기념하는 축일입니다.
우리로서는 가슴 설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통보를 받은 성모님의 마음은 어땟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처녀로서 결코 싶지않은 결단을 내려야만 했을 것입니다.
순간의 결단이 영원을 결정지우는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순간순간 어떻게 결단을 내리면서 살고있는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