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 5 주일

by 박 창균 posted Apr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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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벌써 사순 제 5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자로를 다시 살리십니다.
나자로는 마리아와 마르타의 형제로 예수님의 사랑을 받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자로의 죽음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십니다.
마리아와 마르타, 나자로.
이들은 교회입니다.
교회의 성원이 한명 죽으면 예수님께서 슬퍼하십니다.
우리들 가운데 죽음의 늪을 헤메고 있는 분이 없는지 살펴 볼 일입니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떠나 죽음의 늪을 헤메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한없이 눈물을 흘리실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하여 한없이 부드러운 소리로
"나자로야! 나오느라."하시는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도 주변의 쉬느라 죽음 속에 있는 이들을 향하여 나오라고 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예수님의 드 넓은 목장에서 함께 생명의 기쁨을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활한 그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