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4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뜻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그 순간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만으로 말 할 수도 있지만
사랑이라는 마음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아픔과 어둠까지도 껴안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간직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이 시작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하다.
그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으며
사랑에 대한 순수한 기쁨만으로 충만해 있다.
사랑의 첫째 조건은 그 마음의 순결함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위대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영광의 월계관을 쓰는 일은 극히 드물다.
종종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은
경험과 역경을 통해서 자라난다.


사순시기 잘 보내시고
주님안에서 사랑가득한 주말 주일 되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9 지금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하얀천사 2009.10.09 872
598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 하얀천사 2009.10.09 923
597 추석 한가위의 조상님을 위한 제대 file 젊은오빠 2009.10.10 1194
596 어제 오늘 내일이 있고 하얀천사 2009.10.12 922
595 좋은 말을 하고 살면 하얀천사 2009.10.12 905
594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하얀천사 2009.10.13 948
593 어떤 인연으로 사는게 좋을까 하얀천사 2009.10.13 922
592 레지오 선서 file Ri Stephanus 2009.10.16 1059
591 친구 사랑 10계명 하얀천사 2009.10.17 969
590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하얀천사 2009.10.17 918
589 삶의 주인으로 사는 길 하얀천사 2009.10.17 888
588 소중한 오늘 하루 하얀천사 2009.10.17 1014
587 가게축복식 file Ri Stephanus 2009.10.17 1070
586 채워둘수가 있는 고운 마음 하얀천사 2009.10.19 926
585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하얀천사 2009.10.19 879
584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하얀천사 2009.10.20 789
583 ♣ 1초동안 할 수 있는 짧은 말 ♣ 하얀천사 2009.10.20 793
582 가슴으로 전해오는 기쁨 하얀천사 2009.10.21 856
581 행복은 ... 하얀천사 2009.10.21 910
580 천국의 은행 통장 젊은오빠 2009.10.21 86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0 Next
/ 40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