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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뜻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그 순간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만으로 말 할 수도 있지만
사랑이라는 마음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아픔과 어둠까지도 껴안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간직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이 시작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하다.
그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으며
사랑에 대한 순수한 기쁨만으로 충만해 있다.
사랑의 첫째 조건은 그 마음의 순결함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위대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영광의 월계관을 쓰는 일은 극히 드물다.
종종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은
경험과 역경을 통해서 자라난다.


사순시기 잘 보내시고
주님안에서 사랑가득한 주말 주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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