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눈물

||0||04대강에 모자라 샛강까지 죽이려합니다.
2015년까지 19조원을 들여서 샛강을 죽이는데 쓸 계획을 세우는 정부를 봅니다.
4대강 사업이 완료가 되면 그 강들은 죽음의 강일 뿐 아니라,
세금을 먹는 하마가 될 것인데,
샛강 정비를 위하여 19조원을 더 쓰야 한다니요.
경남에서는 "강의 눈믈"이라는 주제로 영상. 강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산호성당구역인 경남도민일보 강당입니다.
시간은 오는 4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부터구요.
서울대 환경대학원의 김 정욱교수님과 관동대학교 박 창근 교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문화공연과 영상물 관람 및 강연으로 이루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그 실상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소리없이 진행되어지는 죽음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오는 18일에 있을 생명평화미사에도 많이 참석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