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8.23 22:50

짧은 피정 긴 여운

조회 수 8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

본당에서의 주일 중심 미사 후 피정,
불과 3시간 가까운 짧은 반의 반나절이었지만,
긴 묵상의 소재를 받았다.


가정!

잃어버린 소 공동체,
주님이 계시지만 거센 바람은 몇번이나 폭풍우와 같이 몰아쳤고,
성모님이 계셨지만 어둠의 그늘 드리운적이 여러날임을...

그렇지만 지난 그 시절의 그 폭풍우도,
그 암담한 어둠도

지나고 난 그속에는
그분 주님이 자리잡았더라.


자비의 그분,

사랑이신 그분이 없었더라면 이 가정이, 우리 가정이 ...
하느님의 은총과 가족이라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짧은 피정이었다.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9 참으면 지혜가 생깁니다 하얀천사 2009.10.07 842
718 참다운 사랑을 글로리아 2012.02.28 464
717 참다운 기도 김수식(프란치스코) 2018.01.31 118
716 참 풍경같은 좋은 사람 하얀천사 2009.09.26 872
715 참 고맙다 .. 하얀천사 2009.08.11 1807
714 참 고맙다 .. 하얀천사 2009.08.11 1809
» 짧은 피정 긴 여운 늘벗 2011.08.23 813
712 진주 사봉 정찬문(안토니오)순교자 성지 순례 file 모세 2011.05.06 613
711 진실로 소중한 한사람 ... 하얀천사 2009.08.12 3456
710 진실로 소중한 한사람 ... 하얀천사 2009.08.12 3457
709 진실로 강한 사람은 ... 하얀천사 2009.12.03 891
708 지혜문학이란? 김수식(프란치스코) 2020.10.23 7
707 지혜문학3회 김수식(프란치스코) 2020.10.24 15
706 지혜문학 2회 김수식(프란치스코) 2020.10.23 12
705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하얀천사 2009.09.25 755
704 지금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하얀천사 2009.10.09 872
703 중년의 많은 색깔들 하얀천사 2011.06.13 645
702 중국어 미사 통상문입니다. 중국어에 관심있으신분 참조바랍니다 김태경 2010.04.14 1131
701 죽음후의 만남 늘벗 2014.11.02 256
700 죽음 앞에서 박 창균 2011.03.10 713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