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5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http://cafe.naver.com/1catholic/319  
찬미 예수님
일반적 으로 우리들이 구원송 으로 알고 있는 기도를 영어권에서는 "파티마의 기도"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917년 파티마에서 성모님께서 발현하셨을 때에 이 기도를 바치라고 가르쳐주셨기 때문 입니다.
주교회의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가톨릭 기도서' 를 1972년에 발행하고 1997년에
개정 하였습니다.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명의로 출판하였습니다) 기도서를 개정할 때에 주교회의
전례 위원회와 각 교구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심의한 구원송(구원을 비는 기도) 의 최종 문안이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 아니라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입니다.
회의에서 이 기도문을 모든 신자가 다 바칠 필요는 없다는 이견이 제기되어 기도서에 수록되지 않았으나
묵주기도에서는 이 기도문이나 다른 기도를 바칠 수 있다 는 설명을 넣어 수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일개 출판사가 번역해서 사용하라고 하는 문구보다는 주교회의 전례위원회에서 결정하여 사용중인
기도문 문구인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교회의 전례위원 에서 재번역하여 새롭게 발표할 때까지는 전례위원회의 번역을 존중해야 겠습니다.  


  1. 감사!!!/구원송 - 한국 주교회의에서 결정된 기도문

    Date2011.10.29 By늘벗 Views1643
    Read More
  2. 개관35주년 감사미사 및 민들레축제

    Date2011.10.11 By가톨릭여성회관 Views1074
    Read More
  3. 피정! 잘 다녀오셨네여~~~

    Date2011.10.05 By늘벗 Views914
    Read More
  4. 순교자 성월을 보내며...(이옥자 헬레나 자매님의 글을 올려드립니다.)

    Date2011.10.01 By부스러기. Views658
    Read More
  5. 퍼온글-구원송(구원의 기도)바르게 바칩시다

    Date2011.09.23 By모세 Views956
    Read More
  6. 순교자의 밤에 드리는 글

    Date2011.09.21 By늘벗 Views862
    Read More
  7.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 유해 참배

    Date2011.09.20 By모세 Views1376
    Read More
  8. 산호본당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님 유해 안치

    Date2011.09.20 By모세 Views1156
    Read More
  9. 아들아!

    Date2011.09.14 By늘벗 Views771
    Read More
  10. 무지개에 둘러싸인 예수님 형상이라고 합니다.

    Date2011.09.06 By황정환 Views1493
    Read More
  11. 용서는 결국 '나'를 위한 것...마음에서 종기 치료하기<홍성남 신부님>

    Date2011.09.02 By김수영 Views821
    Read More
  12. 짧은 피정 긴 여운

    Date2011.08.23 By늘벗 Views939
    Read More
  13. 행복을 주는 인연

    Date2011.08.13 By하얀천사 Views1020
    Read More
  14. 가슴으로 하는 사랑

    Date2011.08.12 By하얀천사 Views1095
    Read More
  15. 보내주신 편지 잘 받았습니다. ^^*^^

    Date2011.08.11 By상록 Views1151
    Read More
  16. 게시된 의견 잘 읽었습니다. ^^+

    Date2011.08.15 By늘벗 Views1282
    Read More
  17. 행복을 끌어당기는 방법

    Date2011.08.11 By하얀천사 Views942
    Read More
  18. 그 사람의 손을 꼬옥 잡아주세요

    Date2011.08.08 By하얀천사 Views1170
    Read More
  19. 휴가인가????

    Date2011.08.07 By박 창균 Views1497
    Read More
  20. 오직 하나인 특별한 당신

    Date2011.07.25 By하얀천사 Views114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41 Next
/ 41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