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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http://cafe.naver.com/1catholic/319  
찬미 예수님
일반적 으로 우리들이 구원송 으로 알고 있는 기도를 영어권에서는 "파티마의 기도"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917년 파티마에서 성모님께서 발현하셨을 때에 이 기도를 바치라고 가르쳐주셨기 때문 입니다.
주교회의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가톨릭 기도서' 를 1972년에 발행하고 1997년에
개정 하였습니다.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명의로 출판하였습니다) 기도서를 개정할 때에 주교회의
전례 위원회와 각 교구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심의한 구원송(구원을 비는 기도) 의 최종 문안이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 아니라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입니다.
회의에서 이 기도문을 모든 신자가 다 바칠 필요는 없다는 이견이 제기되어 기도서에 수록되지 않았으나
묵주기도에서는 이 기도문이나 다른 기도를 바칠 수 있다 는 설명을 넣어 수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일개 출판사가 번역해서 사용하라고 하는 문구보다는 주교회의 전례위원회에서 결정하여 사용중인
기도문 문구인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교회의 전례위원 에서 재번역하여 새롭게 발표할 때까지는 전례위원회의 번역을 존중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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