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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당 리모델링에 대한 여러 고견들에 대해 큰 틀에서의 갑론을박보다는
- 본당 재보수를 통해 그간의 침체된 분위기 조성,
- 일부 보수를 통해 기도하는 집으로의 탈바꿈을 바라는 신자분들의 염원이 속 시원히 풀리길 기대하는 분위기를 감안하여,

-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합니다.
2. 거듭 이야기하거니와 지금은 전 신자들의 의견 수렴으로 리모델링 방안이 확정되어,
- 예상 소요 금액의 50% 내외의 기금 모금이 확정되었고,
- 예상 금액의 30%내외가 입금된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3. 현재의 리모델링 방안에 대한 기본 개념은
- 장기간[10년 이상] 기다려 본당 전체를 새로 건축하자는 것에 대한 시기성의 한계성 모호로,
- 이번에 성전 일부 보수 및 사제관/수녀원 신축을 하는 선으로 결정하여,
- 전 신자가 투표를 하여 현재 추진코자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음을 밝힙니다.
4. 따라서, 이런 관점에서 ‘反對하는 것이 아니고 無理한 計劃의 修正을 建議하는 것입니다.’라는 제안에는 다소 무리한 의견 개진이라 여겨 집니다.
5. 또한 금번 제시하신 공사의 불가피성에 대한 견해[* 8~9억 짜리 개축(신축)공사의 不可避性과 緊急性(내년 봄 착공)의 根據가,  - 수녀원의 마루바닥 시멘트가 깨어져(몇 년 되었음)  불편하고, - 수녀원 벽의 벽돌이 부식(30년전 부실공사로 인한)되어 단열이 않되기 때문??? [만약 위의 두 가지가 가장 큰 이유라면, 참 語不成說입니다. 좀 더 솔직하고 객관적인 수치를 들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였으면 좋았을 텐데...]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또 다른 공사 불가피성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은 것으로 사료됩니다.[교구내 산호 본당만큼 기도하는 공간이 없는 곳이 과연 있을까요?]
- 기도하는 공간의 절대 부족[성체 조배, 각종 신심단체 회합, 물품 보관 등]

- 신앙 활동에 절대 필요한 영적 공간 확보 시급 [교리, 성가 연습, 레지오 주 회합, 각종행사 후 식사 등]

- 사제관 공간 부족 및 여러 협조자 동시기거 구조로 보완 시급
- 수녀원 동하절기 생활 곤란이 예상되는 70년대 낙후 설비 등으로 열거됩니다.
6. 위 내용은 언젠가 소생이 리모델링 이유로 제시한 내용으로 이중 일부 사항을 부연 설명하자면,
- 성체 조배실, 각종 심신 단체 활동 공간 부족
- 레지오 주 회합실 부족 및 레지오 관련 각종 비품 보유 장소 부족
- 각종 행사 후 식사 및 다과회 준비 곤란
- 본당 신자들의 휴게실로 성당 운용 공간 마련 시급
- 사제관/수녀원 건물의 낙후로 계속적인 보수보다는 1회 신축이 효과/금액면에서 유리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7. 이런 여러 현안들을 감안 현재 추진하는 공사 추진 방향이 가닥을 잡아 추진해가는 과정이며,
8. 현재의 모금은 1,2차를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리모델링을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안겨 준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9. 그리고 앞으로 공사 금액의 예상 부족분은 전 신자들의 여러 기도와 관심으로 앞으로 점차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되며, 새로운 사목 위원이 구성되면 이 건에 대해서도 여러 좋은 방안이 확보되리라 사료됩니다.

10. 결론적으로 이 이상의 더 추진 배경이 어디 필요할까요? 우리 신자들의 '기도하는 집'인 신앙의 보금자리인 성전의 보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 겁니다. 이런 다양한 의견의 게시등과 같은 활발한 분위기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성전으로 가고자하는 열망의 표출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본당이 새롭게 리모델링될 것으로 확신됩니다. 이 기회에 이번 공사와 관련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하루속히 전신자가 갈망하는 기도하는 집으로 리모델링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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