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새날이 밝았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참 좋았다.
해가 뜬다.
지구가 진다.
그렇게 우리도 따라 진다.
빛이 저렇게 뜨고 내가 이렇게 낮춘다.
저 큰 빛을 향해 우리가 더 낮춤으로
이 새해엔 그저 그렇게 살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59 | 남편이 웁니다. | 늘벗 | 2011.12.02 | 1394 |
| 358 | 신부님, 수녀님, 모든 형제,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침이슬 | 2011.12.10 | 1559 |
| 357 |
루르드의 성모님에 대한 기사가 있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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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 2011.12.16 | 1484 |
| 356 | 이 대림절 기간에!!! | 늘벗 | 2011.12.17 | 1633 |
| 355 | 슬픈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 늘벗 | 2011.12.24 | 1193 |
| 354 | 세례식 | 아침이슬 | 2011.12.24 | 1163 |
| 353 | 2011 12 25 성가대 영상 | 안동희 | 2011.12.27 | 1472 |
| 35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 창균 | 2012.01.01 | 1715 |
| » | 그저 그렇게 | 늘벗 | 2012.01.02 | 1059 |
| 350 | 비교하는 마음만 버려도 | 하얀천사 | 2012.01.04 | 1477 |
| 349 | 행복과 행운 | 늘벗 | 2012.01.18 | 1756 |
| 348 | 설 잘 쇠셨나요? | 박 창균 | 2012.01.26 | 1356 |
| 347 |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 박 창균 | 2012.02.01 | 1109 |
| 346 |
예수성심시녀회 수녀님 본당에서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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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 2012.02.22 | 1873 |
| 345 |
예수성심시녀회 수녀님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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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 2012.02.22 | 1289 |
| 344 |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 늘벗 | 2012.02.23 | 1051 |
| 343 | 참다운 사랑을 | 글로리아 | 2012.02.28 | 1576 |
| 342 |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 하얀천사 | 2012.02.28 | 1657 |
| 341 | 본당 재건축에 관하여(윤덕봉 F.하비에르) | 순례자 | 2012.03.04 | 1328 |
| 340 | 정말 100%공감합니다. | 순례자 | 2012.03.09 | 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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