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8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0||02012. 2. 19일 주일 미사 때 1980년 5월부터 예수성심시녀회 분원이 설립되어 32년간 신자들과 너무나 정들었든 예수성심시녀회 분원이 없어지게 된다는 신부님의 공지 말씀에 당황스러웠지만 교구장님의 명에 따라 결정된 사항이라기에 감히 어쩔 수 는 없지만 참으로 우리 신자들 모두는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우리 본당 수녀원은 초창기 연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수녀님이 오셨을 때 화장실도 수녀원도 없는 창고 건물에서 지금처럼 교통이 편리하지도 않을 때 진영본당에서 시외 버스와 시내 버스를 갈아 타고 출퇴근 하면서 불평하지 않고 오직 신부님과 협조하시면서 정말 성심으로 신자들을 보살펴 주셨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다른 곳으로 전근 가셨다면 이렇게 마음 아플 것이 없을 것입니다.

수녀님께서는 더욱 초창기 때 분원장 박 미카엘 분원장님과 같이 계셨는데 30년이 지난 후에 다시 분원장님으로 오셨다가 수녀원을 철수를 하시게 되는 아픔을 격게 되셨기에 작별 인사 때 목이 메여 말씀을 잊지 못하셨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추억으로 생각하시고 영육간 항상 건강하시고 잊어버릴 수 없는 산호본당과 신자들 사랑으로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녀님의 마지막 발자취를 준비되지 않은 폰으로 몇 장 찍었습니다.
즐거운 추억은 아니지만 예수성심시녀회 서 루이 요셉 분원장님과 강 베다 수녀님의 흔적이기에 올려봅니다.



  1. 예수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삼의 숫자

    Date2009.07.31 By젊은오빠 Views1944
    Read More
  2. 예수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삼의 숫자

    Date2009.07.31 By젊은오빠 Views1944
    Read More
  3. 예수성심시녀회 수녀님 본당에서 마지막 모습

    Date2012.02.22 By모세 Views679
    Read More
  4. 예수성심시녀회 수녀님을 보내면서^^

    Date2012.02.22 By모세 Views587
    Read More
  5. 예수성탄 대축일미사 후

    Date2009.12.29 By젊은오빠 Views1074
    Read More
  6. 오늘 만큼은 기분 좋게 살자

    Date2009.09.21 By하얀천사 Views768
    Read More
  7. 오늘 만큼은 세상의 주인인 되세요

    Date2009.09.21 By하얀천사 Views790
    Read More
  8.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Date2009.10.28 By하얀천사 Views771
    Read More
  9. 오늘은 놀토

    Date2011.02.19 By박 창균 Views752
    Read More
  10.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Date2011.04.23 By하얀천사 Views1041
    Read More
  11. 오늘이 내 최고의 날

    Date2011.03.26 By아침이슬 Views707
    Read More
  12. 오직 하나인 특별한 당신

    Date2011.07.25 By하얀천사 Views976
    Read More
  13.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Date2016.09.15 By이반 Views116
    Read More
  14. 올바른 신앙길로 갑시다.

    Date2009.11.22 By백합향기 Views955
    Read More
  15. 욕심의 결말

    Date2014.11.09 By이반 Views341
    Read More
  16. 용서는 결국 '나'를 위한 것...마음에서 종기 치료하기<홍성남 신부님>

    Date2011.09.02 By김수영 Views658
    Read More
  17.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

    Date2010.06.07 By하얀천사 Views1055
    Read More
  18.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Date2012.02.28 By하얀천사 Views524
    Read More
  19.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Date2012.04.06 By하얀천사 Views482
    Read More
  20. 용욱이의 글짓기 당선작

    Date2017.09.01 By김수식(프란치스코) Views15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0 Next
/ 40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