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27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마음을 비우면 모든것이 아름다워지고
마음도 편해지는것을!!!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눈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세상 하얀천사 2012.05.06 1274
496 좋은것을 품고 살면 .. 하얀천사 2012.04.14 1489
495 이해"라는 나무와"오해"라는 잡초 하얀천사 2012.04.13 1718
494 엠마오 가는길 file 순례자 2012.04.11 1705
493 천국으로 가는 계단 하얀천사 2012.04.08 1714
492 단순한 기도 하얀천사 2012.04.07 897
491 부활을 맞이하며 박 창균 2012.04.07 1207
490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하얀천사 2012.04.06 1299
489 울지마 구름비, 힘내요 강정! 늘벗 2012.04.03 1466
488 많이 참고 꾸준히 견뎌라 ... 하얀천사 2012.04.01 1459
487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하얀천사 2012.03.31 1314
486 기쁨이 있는 삶 하얀천사 2012.03.12 1475
485 사순 3주일, 일본 쓰나미 1주기. 박 창균 2012.03.11 1142
484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하얀천사 2012.03.10 1447
483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하얀천사 2012.03.09 1517
482 당신의 웃음은 하얀천사 2012.03.08 985
481 본당 성전 보수 공사, 힘차게 출발합시다! 늘벗 2012.03.06 1030
480 정말 100%공감합니다. 순례자 2012.03.09 1643
479 본당 재건축에 관하여(윤덕봉 F.하비에르) 순례자 2012.03.04 1153
478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하얀천사 2012.02.28 1453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1 Next
/ 41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