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평화의 날 미사 후 박창균 시메온 신부님의 송별 축하연을 개최 하게 되었다.
신부님께서는 그동안 본당 신축공사를 시작해 놓고 부족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하여 타 본당을 찾아 다니면서 많은 도움을 청하여 이번 성탄 때 새로 보수된 성전에서 미사를 하게 되었지만 교육관 사제관은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아 사제관에서 세수도 한번 못하시고 떠나 가시게 되어 전 신자들은 더욱 안타까운 맘이었다.
사목회장님께서 교구 오케스트라까지 초청하여 미사 후 송별 음악회를 갖기도 하였지만 아쉬움을 떨처 버릴수 없어 신부님과 단 몇 분이라도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송별연이 끝날때 까지 많은 신자들이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