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빙하착
제가 키워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 빙하착 : 불교용어 내려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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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카 합니다,
침묵으로만 묵묵히 봉사한 요셉 성인
구원 받으려거든 지금 용서하자.
위령 성월에 맞는 대림 시기
미 사 시 간 | |||
요 일 | 오 전 | 오 후 | 저 녁 |
월 | |||
화 | 19:30 | ||
수 | 10:30 | ||
목 | 19:30 | ||
금 | 10:30 | ||
토 | 18:00 | ||
주일 | 10:30 |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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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에 안타까워 하면서 오늘 좋은글를 보니 그때 생각을 합니다.
감동적이며 아름다운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더욱발전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