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7 추천 수 3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품과 숨기려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갱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ㅡ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ㅡ
  • ?
    심은애로사 2016.01.22 08:48
    ( 함께 해요)

    주님. 오늘도
    당신 안에 평화롭게 머문
    날이었음을 제가
    고백하는 날이게 하소서,

    제 주변이 혼란하고
    세상이 혼탁할수록
    제 영혼의 평화를
    당신 안에서 구하게 하소서,

    "평화를 너에게 주노라"
    말씀하신 그 평화가
    저 을 통해 세상 어딘가
    기쁨의 빛이 되게 하소서,

    아멘^^



  • ?
    늘벗 2016.01.22 10:27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더군요,


    예, 부부가 아닐까요.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예, 하느님이 아닐까요.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품과 숨기려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 자식놈이 아닐까요.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에, 지금 이 시각 함께하는 이가 아닐까요.


     


    좋은 글 주신 로사 자매님,


    넘넘 감솨아 ~ ~ ~   ^^+

  • ?
    가별 2016.01.27 11:35
    로사자매님도, 늘벗님도
    좋은글 감사하네요
    우리모두의 전생은 이 세상에 속한것이 아니라
    하늘 나라에 속한 생이 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닮고, 비슷하고, 그리고 타인의 아픔,슬픔도 다 비쳐 보이는것은 아닐지~~
    마지막 날 우리모두의 고향 하느님 계시는 하늘나라로 꼭 돌아갑시다 ~~~ ㅎ ㅎ
    좋은날 되세요 ~^^
  • ?
    하얀천사 2016.04.20 10:47
    샬롬 ..

    참 신기한게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지내다가도
    닮은 부분이 많은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9 엠마우스 file Ri Stephanus 2009.04.23 1706
558 엠마오 중 file 젊은오빠 2009.05.21 1669
557 엠마오 중 file 젊은오빠 2009.05.21 1669
556 엠마오 가는길 file 순례자 2012.04.11 786
555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하얀천사 2009.09.14 775
554 억지로 줄수는 없습니다 하얀천사 2011.05.05 584
553 어제 오늘 내일이 있고 하얀천사 2009.10.12 922
552 어버이 날 박 창균 2011.05.08 1206
551 어른 성경피정에 초대합니다^^ 이성혜 2011.06.20 542
550 어떤 인연으로 사는게 좋을까 하얀천사 2009.10.13 922
549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하얀천사 2011.05.10 572
548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하얀천사 2009.10.29 906
547 어느 신부님의 눈물 김수식(프란치스코) 2017.09.12 53
546 앞으로 계속 월드컵 출전국에라도 낀다면. 1 file 늘벗 2018.06.28 74
545 알림 박 창균 2011.03.26 660
544 안식일의 의미 1 김수식(프란치스코) 2018.01.22 83
543 안 부 하얀천사 2009.11.14 967
542 아침에 눈 뜨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하얀천사 2011.05.16 523
541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하얀천사 2011.04.20 648
» 아마도 그런게 인연인가 싶습니다, 4 심은애로사 2016.01.22 15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40 Next
/ 40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