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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품과 숨기려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갱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ㅡ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ㅡ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품과 숨기려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갱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ㅡ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