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따뜻한 봄날 그리고 가정의 달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개비리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남지의 유채꽃 만발한 강변 부지,
6키로 남짓한 숲 우거진 개비리 둘레길,
박진 6.25 전쟁 낙동강 격전지의 전쟁 기념관,
람사르 지정 습지 보존지 우포 늪을
두루두루 짬을 내어 다녔습니다.
역시 자연은 아름다왔습니다.
남지 IC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의 개비리
꼭 다녀오시길 추천하고픈 둘레길입니다.
성모님과 함께 한 하루,
참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