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세개만 더 보탠다면.../예수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삼의 숫자

by 늘벗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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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오빠요!

 

참 대단한 발견입니다.

좋은 묵상거리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삼', '숫자 3'에 대해서 신약 성경에서 굳이 세개를 더 보탠다면...

  • 신약 성경에서 공관 복음도 3개죠.[마태오, 마르코, 루까]
  • 예수님이 중요한 일 또는 기도를 하실 때에는 세 제자만 대동하셨죠.[베드로, 요한, 야고보]
  • 그리고, '골고타'에 가시기 전 겟세마니'에서 이 세 제자와 먼 발치 떨어진 곳에서 홀로 세번의 중요한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분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왜 자고 있느냐?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 기도하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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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3 의 조화
>
>* 숫자 3 의 조화  골고타 언덕의 십자가는 예수님의 것과 두 도둑의 것을 포함해 3 이다.
>3 개의 십자가는 우리가 구원될 수 있는 방법을 너무나 극명하고 절묘하게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과 두 도둑간의 이야기를 상기해 보면 된다(루가23:26-43)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3 시간의
>어둠과 함께 고통을 겪으면서 오후 3 시에 운명한다.
>그때 나이가 33 세이다. 그러나 3 일만에 부활하셨다.
>부활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3 번째 나타났을 때 당신을 사랑하느냐고 3 번 묻는다.
>즉 갈릴리아호수가에서 잡은 고기와 빵으로 제자들과 아침을 드시면서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하며 당신께서 알면서도 3 번이나 묻는다.
>그리고 예수님의 상징은 3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나는 길이요, 진리이요, 생명이다.”라는 성경 말씀에서다.
>한편, 요한 묵시록의 예언들 중에서 앞으로 올 메시아를 표현할 때에 3 가지를,
>즉 3 구절로 분명히 말하는데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오실 자,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와 같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면서 말이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3 위의 신이 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다.   
>물론 일체를 이룬다(3 위일체) 성당의 미사 중에 통회하는 방법도 3 이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하고 3 번 읊으면서 이와함께 가슴을 3 번 친다.
>또 성당에서는 하루에 3 번 종을 친다(아침6시, 정오, 저녁6시)이 때 기도하는데 이를 3종기도라 한다.
>(밀레의 저 유명한 그림 ‘만종’에서 부부의 기도가 바로 3종기도임)
>그리고 그리스도인(人)의 삶의 원리는 3 가지라 할 수 있다. 믿음, 소망, 사랑이다.
>이 중, 으뜸인 것은 사랑이라고 우리는 참으로 많이 노래하고 있다.
>또 이 세상에서 생을 다 하였을 때 갈 곳 또한 3 곳이다. 천당, 연옥, 그리고 지옥. 나는 과연 어디로 갈까?  
>정말 아찔하고 무섭다.
>이 밖에도 그리스도교에서는 여러 형태로 숫자 3 의 조화를 보여 주고 있으며숫자 3 의 조화를 앞세워
>우리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
>※신약성서에서  숫자 3 을 모았습니다.
>다른 글 들중에서 좋은 말이라 퍼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