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2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두눈

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귀

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해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코로 향긋한 냄새만 맡으셨다면,
그 코로 이제부터
다른 냄새도 맞도록 하십시요
환경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
보존해서 잠깐 빌려쓰고 있는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

입으로 불평만 하였다면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입이 하는 말은 무한대여서
사랑. 의로. 감사하는 말과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두손

두 손을 움켜쥐고 있다면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발

두발을 나을 위해 걸으셨다면
그 두발을 이제부터는
필요한 사람 위해 걸어보십시오
휠체어를 타고 가는 사람은 밀어주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부추겨 주는
작은 일부터 하다보면
걸어가서 꼭 도울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9 그래도 사랑하라 하얀천사 2009.10.27 837
638 그래도 하십시오 하얀천사 2010.02.24 1122
637 그리스도 예수 안에 감추어진 신비의 지식 하얀천사 2011.02.11 759
636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평화를! 늘벗 2015.05.06 193
635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는 ... 하얀천사 2011.04.03 593
634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비친다 늘벗 2009.09.24 892
633 그저 그렇게 늘벗 2012.01.02 498
632 긍적적인 생각이 행복의 첫걸음이다 하얀천사 2009.09.03 848
631 기도 없이는 모든 것을 이룰수 없다 김수식(프란치스코) 2017.09.12 117
630 기도 합시다. 늘벗 2013.05.22 394
629 기도 해야 하는 이유 하얀천사 2009.09.17 815
628 기도의 목표는 하느님과의 일치 하얀천사 2011.11.28 574
627 기도의 시간을 만들자 하얀천사 2009.09.18 871
626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 하얀천사 2009.10.09 923
625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 하얀천사 2009.12.23 943
624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하얀천사 2009.08.07 893
623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하얀천사 2009.08.07 893
622 기쁨을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하얀천사 2009.09.10 768
621 기쁨이 있는 삶 하얀천사 2012.03.12 510
620 기쁨이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 하얀천사 2009.11.28 87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0 Next
/ 40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