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일 년에 단 2번만 착용하는 장미색[분홍색] 제의입니다.
제대 위 초도 다 같은 화사한 장미꽃 색상입니다.
참회와 보속을 상징하는 대림과 사순 시기 중간에
성탄과 부활의 서광을 앞두고 기뻐하며 휴식한다는 의미로 입습니다.
신부님의 하도 정성된 미사에 어울리는 제대의 색상에 마음이 끌린지라,
미사 중 스마트 폰에 저절로 손이 가 찰카닥 또 찰카닥 했습니다.
‘기뻐하라 주일/대림 제 3주일’에도
신부님의 이 화사한 제의와 미사 모습을 또 한 번 더 기대하면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