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4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슴으로 부터 전해오는 기쁨



영혼이 성장하면
저절로 겸손하게 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
일상이 기쁘게 됩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은
결국 우리가 뿌린 씨앗에 의해서
싹튼 것입니다.

그러기에 원망하기 보다는
감사하게 받아 들여야 하지 않겠는지요.

아무리 베풀어도 부족한 듯한 자식사랑..
마음은 있으나 미루다가 행하지 못한 孝...
모두 우울한 일들 이지요.

지나온 것들에 대한 회한에 매이지 말고
이 시간부터 좋은 씨앗을 뿌려
더욱 튼실한 열매를 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계속 집착을 하면
현재도, 좋은 미래도..
나를 외면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어떤이에겐.. 참으로 쓸쓸한...
어린이 날도, 어버이 날도,
이제 지나갔습니다..

지났으니 잊자는 말이 아니고
날마다 그날의 애심愛心으로...
아름다운 사랑주며.. 나누며..
영혼을 맑게 살아 가자는 얘기 입니다.

껍대기가 화려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성공한 것 같고, 의젓한 것 같아도
무언지 모르게 외롭고 허전하여
항상 허겁지겁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면의 영혼이 맑은 사람은
평화롭고 자신감 있고 당당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뿌듯한 기쁨,
가슴으로 부터 전해오는 기쁨을
진정..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내가 만들어 놓은 길..
이제 부터는,
내 가슴속 영혼을 추스리는 여유를 가지고,
아프면 아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가슴가득 떠 안으며..
순응하며 그렇게 가십시다.



  1. 행복은 ...

    Date2009.10.21 By하얀천사 Views1601
    Read More
  2. 가슴으로 전해오는 기쁨

    Date2009.10.21 By하얀천사 Views1482
    Read More
  3. ♣ 1초동안 할 수 있는 짧은 말 ♣

    Date2009.10.20 By하얀천사 Views1907
    Read More
  4.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Date2009.10.20 By하얀천사 Views1812
    Read More
  5.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Date2009.10.19 By하얀천사 Views2030
    Read More
  6. 채워둘수가 있는 고운 마음

    Date2009.10.19 By하얀천사 Views1717
    Read More
  7. 가게축복식

    Date2009.10.17 ByRi Stephanus Views2182
    Read More
  8. 소중한 오늘 하루

    Date2009.10.17 By하얀천사 Views2046
    Read More
  9. 삶의 주인으로 사는 길

    Date2009.10.17 By하얀천사 Views1608
    Read More
  10.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Date2009.10.17 By하얀천사 Views2199
    Read More
  11. 친구 사랑 10계명

    Date2009.10.17 By하얀천사 Views1724
    Read More
  12. 레지오 선서

    Date2009.10.16 ByRi Stephanus Views2138
    Read More
  13. 어떤 인연으로 사는게 좋을까

    Date2009.10.13 By하얀천사 Views2127
    Read More
  14.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Date2009.10.13 By하얀천사 Views1556
    Read More
  15. 좋은 말을 하고 살면

    Date2009.10.12 By하얀천사 Views1644
    Read More
  16. 어제 오늘 내일이 있고

    Date2009.10.12 By하얀천사 Views1898
    Read More
  17. 추석 한가위의 조상님을 위한 제대

    Date2009.10.10 By젊은오빠 Views1835
    Read More
  18.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

    Date2009.10.09 By하얀천사 Views1760
    Read More
  19. 지금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Date2009.10.09 By하얀천사 Views1884
    Read More
  20.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Date2009.10.08 By하얀천사 Views20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41 Next
/ 41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