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10.21 11:15

천국의 은행 통장

조회 수 86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국 은행 통장

약간의 여유자금과 예금통장이 있고, 만기를 기다리는 적금통장이 하나, 둘 있고 이 보험 저 보험 증서가
몇 개 있다면, 노후 대책은 문제가 없는 거겠죠?

하지만 그건 노후(老後)만을 생각하는 일이겠지요. 인생을 다한 다음, 그 다음 문제인 사후(死後) 대책은
세우셨나요?  노후 대책을 위해 통장을 마련하고 예금, 적금을 부어 나가긴 어려워도 사후대책을 위해
저축하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요.

우선 “기도 통장”을 마련해 보십시오.

* 화살기도 1,000원                 * 식사 전, 식사 후 기도 1,000원
* 아침, 저녁 기도 1,000원        * 묵주기도 5,000원                 * 성체 조배 8,000원
* 연도 8,000원          *미사참례 10,000원        *고해성사 10,000원       * 평일 미사참례  15,000원  

“나눔 통장”도 마련 해 보세요.

* 헌금, 교무금, 불우이웃 성금   : 봉헌 액수 그대로
* 복지 시설이나 불우 이웃봉사   : 시간당 5,000원
* 환자 방문 5,000원              * 상가 방문 5,000원           * 이웃 위한 청소 5,000원
* 결식아동 도시락 사주기 : 그릇 당 5,000원            * 각종 후원회비   : 액수 그대로

“봉사 통장”도  마련하고요

* 독서, 해설, 반주, 복사참여 : 5,000원       * 성가대 참여  : 매회 5,000원
* 전례 꽃꽂이 참여 : 매회 5,000원           *미사 안내 봉사 : 매회 5,000원

“기타 통장”도 마련해 보세요.

* 성서 공부 : 시간 당 5,000원       * 성지 순례 : 국내외 막론하고 하루당 20,000원

이런 통장의 예금주는 당신이고 이런 예금은 타인을 위한 공로로 양도도 된답니다.

바로 ‘연도’같은 예금이 그런 것이지요. 그리고 이런 예금을 받는 금융기관은 천국은행이고요
아주 믿을 수 있는 하느님이 운영하지요. 이자는 그분의 외아들이자 천국은행의 지점장이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수십 배, 수백 배에 달하고요.
그리고 절대 부도의 위험도, 투자의 위험도 따르지 않는 답니다.
노후보다 더 영원하고 절대적인 문제
사후 대책을 위해, 영생(永生)을 위해 통장을 만드시고 적금을 시작하시지요.

“천국 은행 통장 약관”

- 이 예금은 공신력 있는 하느님에 의해 보호됩니다.
- 이 예금의 이자는 백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이자가 지급 됩니다.(마태 13,23)
- 이 예금은 본인의 지향에 따라 타인에게 양도 할 수 있습니다.
- 이 예금은 본인의 성화(聖化)와 공로를 가져다주며, 예금한 만큼 이웃에게 사랑의 실천이 됩니다.
- 이 예금의 원금과 이자의 최종 지급은 임종과 동시에 전액 지급 됩니다.
- 임종 때 지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출처 ; 홍 문 택 신부님의 저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줄 몰랐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하얀천사 2009.11.09 840
238 일곱 색깔의 하루 하얀천사 2009.11.06 829
237 고성이화공원묘원 위령성월미사및 순천,여수방문 file 젊은오빠 2009.11.05 1067
236 ♣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 집니다 ♣ 하얀천사 2009.11.05 922
235 누구든지 항상 자신의 행복을 원합니다 하얀천사 2009.11.04 838
234 미숙한 사람, 성숙한 사람 하얀천사 2009.11.03 852
233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하얀천사 2009.11.02 852
232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하얀천사 2009.10.31 865
231 아끼고 아낀 한 마디 하얀천사 2009.10.30 859
230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하얀천사 2009.10.29 906
229 하얀 종이위에 쓰고 싶은 것은 하얀천사 2009.10.29 950
228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하얀천사 2009.10.28 771
227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하얀천사 2009.10.28 884
226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하얀천사 2009.10.27 902
225 그래도 사랑하라 하얀천사 2009.10.27 836
224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 주지 말고 하얀천사 2009.10.26 800
223 그대가 힘들때 마다 하얀천사 2009.10.26 866
222 삶이란 선물입니다 하얀천사 2009.10.22 781
221 가슴에 묻고 싶은 사랑이여 하얀천사 2009.10.22 868
» 천국의 은행 통장 젊은오빠 2009.10.21 865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40 Next
/ 40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