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461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나를
살짝 간질여 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커튼 너머
아침 햇살이 넘쳐나고 있음을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별다른 얘기거리는 아니어도
당신이 하는 이야기를
눈 비비며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또 날마다 그런 재미로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내 앞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종일토록
당신이 내 안에 있어
내가 당신을 호흡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날마다 가장 먼저
당신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中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4 관리자님 참고하세요. 박 창균 2011.03.15 1177
353 이런 사진도. 박 창균 2011.03.11 1364
352 죽음 앞에서 박 창균 2011.03.10 1229
351 본당 설립 30주년 기념음악회 동영상 입니다. 황정환 2011.03.05 1346
350 3월의 첫 주입니다. 박 창균 2011.03.05 972
349 당신은 그분꼐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얀천사 2011.02.27 826
348 바쁘다 바뻐. 박 창균 2011.02.27 1091
347 반주 봉사자 구합니다. 박 창균 2011.02.24 958
346 입에서 나간 말은 붙잡을 수가 없다 하얀천사 2011.02.24 1080
345 홈피 '레지오 마리애' 란 활성화 내용 알립니다. 늘벗 2011.02.24 1186
344 주님의 날 박 창균 2011.02.20 818
343 오늘은 놀토 박 창균 2011.02.19 862
342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하얀천사 2011.02.17 1215
»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얀천사 2011.02.16 1461
340 선물 백합향기 2011.02.15 727
339 눈은 멎었지만. 박 창균 2011.02.15 870
338 우리농 총회 박 창균 2011.02.14 1014
337 눈벼락. 박 창균 2011.02.12 1495
336 눈구경/눈벼락. file 늘벗 2011.02.12 1446
335 그리스도 예수 안에 감추어진 신비의 지식 하얀천사 2011.02.11 972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41 Next
/ 41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