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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3:24

우리 어무이 - (유머)

조회 수 1689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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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천사들을 이끄시고 천국의 정원을 산책하시는데

영 시원찮은 영혼을 지닌 녀석들도 천국에 와 어슬렁 거리는 것이 아닌가?

화가 나신 예수님이 베드로 사도에게 호통을 치셨다.

"베드로, 니 쫌 일로 온나 보자! 니 갖고 있는 천국 열쇠

모조리 복제해서 나눠준거 아이가?"

그러자 베드로는 펄쩍 뛰면서

"무슨 소리 하십니꺼. 절대 그런 일 없어예,

여기 보이소. 주님이 주신 원본 열쇠 그대로 아입니꺼?"

"그라모 와 저런 날강도(?) 같은 놈들도 여기 들어왔노"

그러자 베드로 왈,

"지사 뭐 맨날 여물게 잠가 놓는데 예....  

제가 자러 가기만 하면

"뭐.... 절마들도 죽기전에 회개 안 햇겠나" 글카면서....

성모님이 댕기시면서 창문을 전부다 열어뿌는 기라 예"

그러자 예수님 가로되
.
.
.
"어무이가 그라셨다 카모 내 할 말은 없지만,  어무이도 너무(인자)하신거 아이가?"

옆에 서 있든 베드로 왈  "어무이는 원래 그르신분 아입니꺼 !!"

듣고 계시든 예수님 가로되 " 뭐 천국은 넓으니까.....할 수 없지뭐.....ㅎㅎㅎ"


*** 조금 웃으셨습니까?  우리의 어무이는 언제나 인자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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