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62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우리는 늘 무언가를 찾습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아름다운 것.
우리는 이 ‘더’ 때문에
늘 바쁘고 외롭고 불안합니다.

만약 우리가 ‘더’가 아니라
‘최고’를 찾고 그것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는
불안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끊임없이 ‘더 좋은 것’을 찾고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혹이라도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참 행복과 기쁨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은
눈에 보이고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사랑, 정직, 진실, 성실, 친절, 순수, 소박,
겸손, 희망, 배려, 용서, 이해, 감사, 긍정적인 생각.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지금이라도 만날 수 있고, 할 수 있는
작고 평범한 생각이며 일들입니다.

이것들을 통해 우리는 ‘더 좋은 삶’이 아니라
“최고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하얀천사 2011.05.12 1272
396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리고 있는지 ... 하얀천사 2011.05.11 1180
395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하얀천사 2011.05.10 1295
394 허공에 뱉은 말 한 마디도 ... 하얀천사 2011.05.09 1188
393 어버이 날 박 창균 2011.05.08 1638
392 盤中 早紅柿 고와도 보이나다. 늘~푸른 2011.05.09 1845
391 감사하다고 해보세요 .. 하얀천사 2011.05.07 1113
390 진주 사봉 정찬문(안토니오)순교자 성지 순례 file 모세 2011.05.06 1618
389 2011년 성모의 밤 행사 file 모세 2011.05.06 1553
388 성모의 밤 미사 file 모세 2011.05.06 1354
387 억지로 줄수는 없습니다 하얀천사 2011.05.05 1498
386 삶이 너무 맑으면 같이갈 사람이 없습니다 하얀천사 2011.05.03 1378
385 신앙의 힘 하얀천사 2011.05.02 1493
384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마음가짐 하얀천사 2011.05.01 911
383 부활 2 주일 박 창균 2011.04.30 1396
382 인생은 보물 찾기 하얀천사 2011.04.29 1174
381 절망에서 다시 일어서다 하얀천사 2011.04.28 1612
380 힘든 세상이지만 당차게 어깨동무하고 살아가자 하얀천사 2011.04.27 1549
»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 하얀천사 2011.04.26 1623
378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픈 사람 하얀천사 2011.04.25 1336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41 Next
/ 41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