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9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두눈

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귀

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해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코로 향긋한 냄새만 맡으셨다면,
그 코로 이제부터
다른 냄새도 맞도록 하십시요
환경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
보존해서 잠깐 빌려쓰고 있는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

입으로 불평만 하였다면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입이 하는 말은 무한대여서
사랑. 의로. 감사하는 말과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두손

두 손을 움켜쥐고 있다면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발

두발을 나을 위해 걸으셨다면
그 두발을 이제부터는
필요한 사람 위해 걸어보십시오
휠체어를 타고 가는 사람은 밀어주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부추겨 주는
작은 일부터 하다보면
걸어가서 꼭 도울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엠마우스 file Ri Stephanus 2009.04.23 1769
73 빨마회 무학산 등반 file Ri Stephanus 2009.04.23 1831
72 내게 참 행복을 주는 사람은! 박윤식 2009.04.23 1620
71 종교란 윤덕봉 2009.04.22 1783
70 주보 올리는 방법을... 하비안네 2009.04.11 2289
69 필명으로 할지라도... 큰빛 2009.02.27 2090
68 다소 불편하더라도... 박윤식 2009.02.27 1865
67 5차선교추진위[기획] 업무 큰빛 2009.02.27 2019
66 4차 선교추진회의 내용 큰빛 2009.02.27 1993
65 제3차 선교 추진위 회의 내용 큰빛 2009.02.24 2453
»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하얀천사 2009.08.16 991
63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 하얀천사 2009.08.16 993
62 당신을 사랑하며 가는 길은 하얀천사 2009.08.14 1167
61 나를 돌아볼수있는 좋은글 하얀천사 2009.08.14 1083
60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하얀천사 2009.08.13 1119
59 세상에 만나지는 인연중에 .. 하얀천사 2009.08.13 1313
58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하얀천사 2009.08.12 1552
57 진실로 소중한 한사람 ... 하얀천사 2009.08.12 3696
56 참 고맙다 .. 하얀천사 2009.08.11 2026
55 눈을 바라보는 이유 하얀천사 2009.08.11 1078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 41 Next
/ 41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