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8.12 13:42

가슴으로 하는 사랑

조회 수 237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
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 만큼 아파도 해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만큼 아파야 한단걸

수 없이 이별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가슴으로 하는 사랑 하얀천사 2011.08.12 2377
440 보내주신 편지 잘 받았습니다. ^^*^^ 상록 2011.08.11 2756
439 게시된 의견 잘 읽었습니다. ^^+ 늘벗 2011.08.15 2623
438 행복을 끌어당기는 방법 하얀천사 2011.08.11 1984
437 그 사람의 손을 꼬옥 잡아주세요 하얀천사 2011.08.08 2374
436 휴가인가???? 박 창균 2011.08.07 2590
435 오직 하나인 특별한 당신 하얀천사 2011.07.25 2730
434 사랑은 소유할 수는 없지만 간직할 수는 있습니다 하얀천사 2011.07.11 1854
433 잘 돌아왔습니다. 박 창균 2011.06.30 2100
432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글 하얀천사 2011.06.28 2049
431 행복은 그것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하얀천사 2011.06.27 2311
430 사랑은 피지 않고 시들지 않는다 하얀천사 2011.06.24 2017
429 감사드립니다. 박 창균 2011.06.23 1945
428 어른 성경피정에 초대합니다^^ 이성혜 2011.06.20 1771
427 주임신부님 부친 선종 아침이슬 2011.06.20 1967
426 한꺼번에 공사가 어렵다면... 늘벗 2011.06.19 2034
425 마음이 아릅다운 사람들 하얀천사 2011.06.15 2140
424 맛있는 사랑을 드릴까요 ? 하얀천사 2011.06.14 2028
423 중년의 많은 색깔들 하얀천사 2011.06.13 2308
422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입니다 하얀천사 2011.06.11 2420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2 Next
/ 42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