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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기도의 목표는 하느님과의 일치


기도는 어떤 새로운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이라기보다
하느님과 일치하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므로 지식욕에서 사로잡히면 안됩니다.

계속 반복되는 똑같은 방법의 십자가의 길이나
묵주기도로 묵상기도를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지루할 것 같으나
기도가 지식을 목표로 하지않고 하느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목표로 하는 것이므로 새로운 것을 찾지 않더라도
기도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것으로 목표에
도달했으므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우리도 매일 발전하여 변화하기
마련이지만, 매일 만나는 하느님도
만나 뵐 적마다 새롭습니다.

하느님은 무한히 높고, 넓고, 깊으시므로
아무리 만나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실 수 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마치 금광을 따라 가면 자꾸만 새로운 금광이
연결되어 나오듯이 하느님은 무한한
신비이시므로 우리가 몇 번의 기도로 다
파악 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라 했습니다.
날마다 우리가 숨을 쉬듯 기도도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도 안에서 하느님과 깊은 만남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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