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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22:37

6월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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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께 드리는 글

아~베 아~베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밤에 어머니를 조용히 불러봅니다.
어머니~~~
언제 불러보아도 그 넘치는 사랑에
눈시울이 젖어듭니다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 성모성월
성모님의 밤을 맞아 성모님께 편지글 드릴수 있는
은총의 시간 허락해 주시니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어머니의 군사로서 성모님 사랑안에
늘~곁에서 부족한 제자신을 돌보아 주시고
봉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분.‥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오! 저희의 어머니시여.
주님부활로 시작된 새봄이 계절의여왕
오월로 이어져 온세상을 싱그러운 연푸름과
꽃들로 장식해 주시니
참으로 환희의 계절입니다.

♡오~어머니시여!
내영혼의 위로자시여~
힘들때나 기쁠때나 괴로울때
영원히 함께 해주시며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성모님의 향기로 언제나 주님을 향한
저의 마음 평화롭고 든든하옵니다.

♡사랑하올 어머니시여!
당신의 온화함과 강인함‥
순명과 겸손 그 크신 사랑을
닮아 보려 하지만 감히 흉내 낼수조차 없는
부족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구원을 위해 순명과 겸손으로
얻으신 예수님‥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피흘리시는
당신 아들을 바라보는 그 어머니의 고통은
생각만해도 가슴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아픔이 느껴지지만
어리석은 저희들은 삶속에서
작은 시련과 고통도 참아내지 못하고
성모님의 치맛자락 붙들고
묵주 한 알 한 알 굴리며 눈물로 매달립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복잡한 사회는 점점
이기심과 욕심 교만으로 세상살이가 버겁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아들!
우리 주님 자녀들의 사랑이
세상에 빛이되고 소금이되어
생명이 움트는 봄의 계절처럼
연초록 희망으로 살게 하소서~

♡오~천상의 모후시여!
좋은계절 이밤에 당신께 마음을 담아
촛불 밝히며 장미꽃 송이송이로 정성껏 봉헌하는
저희를 굽어살피시어 믿음,소망,사랑의 빛으로
이밤을 밝히소서.

저희의 영원한 도움의 어머니시여~
저희를 가엾이 여기시고 도와주시어
저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하느님께 전구해 주소서~!

산호성당 형제 자매님들의
크고 작은 소망도 모아 모아
하느님께 들어 올려주시고
꼬인 매듭이 있으시면 모두 풀어주소서
그리하여 어머니의 따뜻한 품안에서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어 행복과 감사의
꽃길만 걷게하시고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 되는 축복 주소서 ~

또한 한겨레 한민족들의 희망인
남과 북이 대화를 통해 하루속히
평화통일을 이룰수 있도록 저희와
한마음으로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분단의 아픔을 치유해 주소서

♡사랑하올 성모님‥
어렵고 힘들때 언제나 저희와 동행 하시어
저희 나약함에 위로와 용기로
힘이 되어 주시는 성모님
이밤 어머니와 함께하니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영원토록 저희와 함께 하시어
천국의 기쁨누리는 은총 주소서~

거룩한 주님의 모후이시며 교회의 어머니‥
아니 모든이들의 어머니신 당신 머리위에 화관으로
오월의 아름다운 여왕이신 성모님‥
찬미 찬양 드리오며 사랑하는 마음담아
부족한 프란치스코가 감사의 글‥
올립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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