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11.06 11:15

일곱 색깔의 하루

조회 수 15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곱 색깔의 하루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1.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Date2009.11.09 By하얀천사 Views2173
    Read More
  2. 일곱 색깔의 하루

    Date2009.11.06 By하얀천사 Views1564
    Read More
  3. 고성이화공원묘원 위령성월미사및 순천,여수방문

    Date2009.11.05 By젊은오빠 Views2151
    Read More
  4. ♣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 집니다 ♣

    Date2009.11.05 By하얀천사 Views2216
    Read More
  5. 누구든지 항상 자신의 행복을 원합니다

    Date2009.11.04 By하얀천사 Views1987
    Read More
  6. 미숙한 사람, 성숙한 사람

    Date2009.11.03 By하얀천사 Views1626
    Read More
  7.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Date2009.11.02 By하얀천사 Views2174
    Read More
  8.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Date2009.10.31 By하얀천사 Views1876
    Read More
  9. 아끼고 아낀 한 마디

    Date2009.10.30 By하얀천사 Views1653
    Read More
  10.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Date2009.10.29 By하얀천사 Views1824
    Read More
  11. 하얀 종이위에 쓰고 싶은 것은

    Date2009.10.29 By하얀천사 Views2076
    Read More
  12.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Date2009.10.28 By하얀천사 Views2049
    Read More
  13.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Date2009.10.28 By하얀천사 Views1605
    Read More
  14.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Date2009.10.27 By하얀천사 Views1923
    Read More
  15. 그래도 사랑하라

    Date2009.10.27 By하얀천사 Views2058
    Read More
  16.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 주지 말고

    Date2009.10.26 By하얀천사 Views1852
    Read More
  17. 그대가 힘들때 마다

    Date2009.10.26 By하얀천사 Views2152
    Read More
  18. 삶이란 선물입니다

    Date2009.10.22 By하얀천사 Views1871
    Read More
  19. 가슴에 묻고 싶은 사랑이여

    Date2009.10.22 By하얀천사 Views1916
    Read More
  20. 천국의 은행 통장

    Date2009.10.21 By젊은오빠 Views183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1 Next
/ 41
미 사 시 간
요 일 오 전 오 후 저 녁
   
    19:30
10:30  
    19:30
10:30  
  18:00
주일 10:30 19:30

51331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12길 16 산호동성당
전화 : 055-241-6748 , 팩 스 : 055-242-674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